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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중서부 산시성(陝西省) 셴양시(咸陽市)에서 120여 한국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이 열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수행사 (주)대일본초는 9~14일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산 화장품, 일상용품, 패션, 유아용품 등이 전시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주(駐) 시안(西安) 대한민국 총영사관, 산시성 상무청과 셴양시 인민정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중경제무역협력포럼과 함께 열린다.
김일호 국장은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산시성에 소개하는 자리”라며 “한중 양국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