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33억원과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7.5%, 80%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SK하이닉스(000660)의 D램 20나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특수가스 수요가 기대를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3.2% 증가한 172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올해 EPS 1만1805원에 지난해 평균 PER 13.6배를 적용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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