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온라인 등 해외 연예매체들은 25일(현지시각) "휴스턴이 사실상 파산상태로 음반회사와 지인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고 보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때 한 음반사와 앨범 6장을 내는 조건으로 1억 달러라는 대박 계약을 터뜨리기도 했던 휴스턴이 빈털터리가 된 것은 이혼 후 자기 관리에 실패하고 음주 및 마약에 중독된 탓이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은 휴스턴이 2010년 이미 파산 위기에 처해 악기와 의상을 포함한 400여 점을 경매로 내놓았었다는 사실을 근거로 이번 파산설에 무게 싣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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