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25bp 금리 인하 합리적”

  • 등록 2024-08-28 오전 6:01:59

    수정 2024-08-28 오전 6:01:5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하커(Harker)는 25베이시스포인트의 금리 인하로 시작하는 것이 ‘나에게는 매우 합리적’이라고 27일(현지시간) 말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 패트릭 하커는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하면서 0.25%의 금리 인하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노동 시장이 갑자기 악화될 경우 더 큰 폭의 인하도 허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 시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면 더 큰 규모의 감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열려 있지만, 지금 당장은 그럴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총재의 새로운 발언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 제롬 파월이 잭슨홀에서 “정책을 조정할 때가 왔다”고 말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왔으며, 이는 시장에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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