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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가 이번에 출시한 방한용품은 귀마개, 머플러, 장갑 등이다. 귀마개는 외부 소리가 들리는 ‘청음구 귀마개’와 일반적인 ‘따뜻한 귀마개’ 2종이다.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체감 온도를 높여주는 ‘소프트 니트 머플러’도 5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따뜻한 스마트폰 장갑’은 2가지 크기와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폭을 넓혔다. 3D 입체 가공으로 얼굴을 편하게 감싸주고 넉넉한 내부 공간이 확보되는 면 소재 ‘블랙 입체 마스크’도 바람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따뜻한 손난로’(핫팩)도 지속시간 7시간과 15시간짜리 2가지로 출시한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올 겨울 잦은 한파가 예보되는 가운데, 모닝글로리는 학생들이 문구점에 들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생활용품을 출시했다”며 “겨울용품은 기능성을 최우선에 두고 모닝글로리 디자인 노하우를 접목해 10대와 20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