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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엠넷 ‘댄싱9 시즌2’의 우승자인 스타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가수 이문세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문세가 소속된 케이문에프엔디는 현대무용가 겸 안무연출가인 김설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이문세 콘서트의 안무 총감독으로 활동해 온 김설진은 이것이 인연이 돼 케이문에프엔디에 둥지를 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무용단 무버(MOVER)의 총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이다. 다수의 개인 공연 외에도 가수 이문세 콘서트의 안무 총감독을 비롯해 뮤지컬, 연극, 영화의 안무가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