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곤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는 금융사업 수익개선과 마케팅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지만 2분기 이후 실적 전망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PER은 8.0배로 저성장 통신주라는 관점에서는 적정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 이익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영업 성과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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