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올해 별로..구글보다 비쌀 이유없다`-KTB

  • 등록 2012-02-10 오전 8:30:35

    수정 2012-02-10 오전 8:30:3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KTB투자증권은 10일 NHN(035420)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예상했던 수준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매수`와 25만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다"면서 "광고부문의 성장은 양호했지만, 게임은 평이했다"라고 평가했다.

올해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가이던스는 주식시장의 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준"이라면서 "다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해도 성장의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현재 주가는 구글보다 비싼 편이라는 점에서 매력도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가이던스와 구글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봤을 때 매력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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