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 C&C는 최근 전자지불 결제서비스업체인 FDC와 공동으로 구글의 모바일결제 서비스(Google Wallet)에 TSM(Trusted Service Management)솔루션 공급을 시작했다"며 "모바일커머스 활성화에 따른 매출(결제수수료 중 일부) 확대와 수익성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31.8% 지분을 보유한 SK의 순자산가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SK와의 합병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자체사업부의 성장성과 SK 보유지분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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