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시간 외서 62% 폭등…호실적·잉여 현금 창출 기대↑

  • 등록 2024-02-14 오전 6:43:39

    수정 2024-02-14 오전 6:43:3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리프트(LYFT)가 13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리프트는 주당 18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체 매출은 12억 2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예상치에도 부합한 수치였다.

리프트는 1분기 예약 매출액이 35억~36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예상치인 34억 6천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또, 리프트는 처음으로 연간 잉여 현금 흐름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리프트의 주가는 시간 외서 61% 폭등해 19.7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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