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추가 발행' 트럼프 미디어, 주가 하락 전환

  • 등록 2024-07-17 오전 6:19:10

    수정 2024-07-17 오전 6:19:1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트루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DJT)의 주가가 16일(현지시간) 9%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 마감 후, 3800만 주의 보통주 발행을 신청한 영향이다.

주말에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가 발생한 후 전일 DJT의 주가는 30%가 넘는 급등이 나온 바 있다.

이 사건 이후 여러 온라인 베팅 사이트에서는 트럼프가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는 예측 베팅이 급증했다.

DJT의 주가는 지난 달 현 대통령 조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2024년 첫 대선 토론에서 실수를 한 후 주가가 급등했다가 하락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눈으로 말해요~
  • 시구여신
  • 효린, 순둥미+완벽 몸매
  • "액티언 출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