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작자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4만3000명 다녀가

  • 등록 2018-08-19 오전 11:00:14

    수정 2018-08-20 오후 2:05:2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CJ ENM(035760)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이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4만3000여명의 관중이 다녀갔다. 올해까지 3번째 개최된 다이아페스티벌은 누적 관람객 11만3000여명을 기록했다.

CJ ENM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해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에 이른 아침부터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CJ ENM 제공
‘LIGHT NOW(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의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 행사는 △게임(1529남성) △뷰티(1529여성) △뮤직·엔터테인먼트(1529남녀) △푸드·키즈(가족) 등 장르와 타깃을 매칭한 맞춤형 무대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대도서관·허팝·씬님·헤이지니&럭키강이·원밀리언·밴쯔 등 국내 톱 크리에이터 약 100개 팀이 참석했다.

팬들과 1인창작자가 함께하는 무대도 열렸다.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뷰티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이 함께한 뷰티 꿀팁 전수 △‘헤이지니’·‘럭키강이’의 뮤지컬 갈라쇼 △치과의사 겸 크리에이터 ‘이수진’ 원장의 토크쇼 △‘허팝’ 외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하이터치 등 관객 참여형 무대 등이다.

이와 함께 CJ그룹의 스타트업·중소창업기업 지원 파트너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와 CJ헬로가 주관하는 ‘작은기업 & 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 크리에이터와 함께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팬싸인회·기념촬영·바자회·경품행사를 비롯해 허팝·라임튜브·오늘의하늘 등 창작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한 부스를 만들어 참여했으며 무대에 올랐던 전체 크리에이터가 동시에 총출동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놀꽃’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먹을 곳·마실 곳·놀 곳·즐길 곳을 안내해 주는 앱 서비스다. ‘다이아페스티벌 with 놀꽃’은 다이아 티비와 강소기업 ㈜세일창조가 상생을 도모해 디지털 마케팅의 타기팅 방식을 축제에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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