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28일자 보고서에서 "최근 회사방문으로 이익은 좀더 좋게 보고 있지만 대체로 우리의 종전 전망을 유지한다"며 "우리는 `아이온`의 올해 미국, 유럽지역 매출 전망치를 연말까지 75만박스에서 85만박스로 상향 조정했지만 국내에서 어카운트 기반이 약해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국내 `아이온` 매출을 보수적으로 봤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내 내년 `아이온` 매출 전망치는 종전 1574억원에서 1427억원으로 낮춰 잡았다"고도 했다.
또 "신작게임 발표가 향후 새로운 촉매가 될 것인데 기대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은 11월26~29일 열리는 G스타 기간에 소개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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