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사랑카드 사업`이란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 지원되는 보육전자이용권으로, 전자카드를 이용해 어린이집 보육료를 납부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범지역 선정은 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균형성 ▲지자체 추진역량 ▲보육사업기반 ▲시·도 의견 ▲단체장의 수행의지 및 보육시설의 참여의지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 i-사랑카드 사업과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의 시범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사용자의 개선요구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기피대상 `외과` 지원책 마련..`건강보험 수가 대폭인상`
☞복지부, 연구개발사업 선정 `전문위원 공모`
☞복지부 직원들, 월급 쪼개 소외계층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