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 美 IPO 연기

  • 등록 2024-08-23 오전 6:20:26

    수정 2024-08-23 오전 6:20:26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WeRide)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의 상장(IPO) 계획을 연기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중국 기업 상장은 침체기를 겪었고, 이번 위라이드의 상장 가능성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위라이드는 15.50달러에서 18.50달러 범위에 650만 주의 ADS(미국 예탁증권)를 공모하려는 계획를 가졌다.

이날 회사측은 성명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문서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7년 실리콘 밸리에 설립되었으며, 2019년 중국 광저우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케이맨 제도에 법인을 설립했다.

회사는 7월에 나스닥에 IPO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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