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앤 바디 웍스는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화장품 브랜드로 바디워시 · 로션 · 스크럽 등 바디 케어 제품과 캔들(향초) 등 방향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북미와 유럽 등 43개국에 20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바디워시·로션·미스트, 캔들 품목에서 2개 구매 시 정품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펼친다. 핸드솝과 핸드크림은 3+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모바일 앱 쿠폰을 통해 구매 선착순 300명에게는 정품 핸드크림을 증정하고 신세계 제휴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신백리워드로 지급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배스 앤 바디 웍스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인진 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잡화 담당은 “배스 앤 바디 웍스의 국내 독점 유통을 계기로 국내 프래그런스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