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37억원 규모 VFX 기술 공급

10개월만에 클라이맥스스튜디오 작품 연달아 맡아.
총 100억원 수준의 프로젝트 동행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VFX 기술 참여로 신뢰 쌓아
  • 등록 2023-09-10 오전 10:21:48

    수정 2023-09-10 오전 10:21: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넷플릭스 영화 정이 속 연료봉 공장 콘셉트 이미지


덱스터스튜디오가 VFX 기술 공급 신규 계약을 성사시켜 하반기 매출 확보에 나선다.

VFX·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제작사 클라이맥스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드라마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프리 프로덕션 1억 6000만원과 본 계약 35억 1000만원을 합산한 총 36억 7000만원으로, 2024년 6월 17일 까지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11월 클라이맥스스튜디오와 드라마 에 대한 60억원 규모의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만에 추가 계약까지 이끌었다. 이번 신규 계약으로 양사는 2024년 내까지 1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프로젝트에 동행한다.

회사는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VFX 기술 참여로 신뢰 쌓은 결과라고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항상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제작사와 함께하는 만큼, 컨셉에 맞는 영상 구현과 퀄리티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콘텐츠 강세로 다양한 소재와 컨셉의 작품들이 제작되면서 VFX 추가 수혜도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덱스터스튜디오의 VFX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제네시스 GV80 올블랙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