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과 음원 부문에서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는 여자 아이돌 초동 기준 역대 6번째 판매량을 기록했다. 초동 기준 70만장에 근접했다.
올해 브이티지엠피에 인수되면서 일본 화장품 유통 영업권도 상품매출로 인식된다. 그는 “브이티코스메틱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되면서 상품매출은 500억원 이상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여자)아이들을 포함한 주요 아티스트들의 음반 및 음원, 오프라인 공연 수익 기여도 확대, 일본 화장품 외형 확대, 뮤직 메타버스와 같은 블록체인 매출 반영 등 애니큐브의 가시적 성과 도출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뚜렷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웹 3.0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월 애니큐브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해 4월 대체불가토큰(NFT) 에어드랍의 신청자 수는 23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애니모카 자회사인 더 샌드박스와 협업을 통해 애니큐브 랜드와 K-village 랜드를 올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