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넥스트리밍은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생산업체로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경우 LG전자 내 레퍼런스폰을 제외한 전 모델에 독점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가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10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면서 LG전자 관련 매출이 작년 67억원에서 올해 134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넥스트리밍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8%, 39.4% 늘어난 208억원, 61억원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