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반군은 이날 카다피군과의 격렬한 교전 끝에 요새 진입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는 전투기를 동원, 카다피군의 반격을 무력화시켜 반군의 승리를 도왔다.
가장 관심이 쏠렸던 카다피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반군은 요새 곳곳을 샅샅이 뒤졌지만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계속해서 카다피의 행방을 쫓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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