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올해 들어 GS홈쇼핑 주가가 기관 및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에 의해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과거 최고가였던 18만7500원도 돌파하고 새 역사를 창조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15일 오전 8시판 스마트 브리프 주요 기사 ◇ 코스피 최고가 "너무 올랐다 겁내지 마세요" ◇ `악재 겹친` 다우, 막판 반전 0.1% ↑ ◇ [Today Best]사상 최고가 돌파 예감.. GS홈쇼핑 목표주가 상향 ◇ "골드만·도이치방크, 사기 증거 명백" ◇ 구글, 시간외거래서 5% 하락…실적 실망감 ◇ (스마트 브리프 전체기사 보기) 그는 이어 "안정적인 영업환경과 함께 이익 예측 가시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국내 사업의 양호한 성장은 물론이고 새롭게 진행될 해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GS홈쇼핑 영업가치는 3627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해 예상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1351억원을 감안할 때 기업가치 대비 현금창출력(EV/EBITDA)은 2.7배로 시장평균 7.7배 대비 65.0%의 할인율이 적용돼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