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연구원은 "프라이빗브랜드(PB) 등을 통한 마진개선과 판관비 억제로 양호한 이익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백화점은 명품을 통해 고급화하고, 할인점은 PB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경기 방어적 성격과 소비양극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3개월간 삼성생명의 장외주가 변동에 따른 지분가치 하락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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