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엔터 포털 이데일리 SPN 29일 정식 서비스 개시

  • 등록 2007-05-29 오전 8:35:19

    수정 2007-05-29 오전 9:01:07



[이데일리 김재범기자] 멀티미디어 경제정보의 선두주자 이데일리의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 ‘SPN'(http://www.edailyspn.com)가 29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SPN은 스포츠, 연예 등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정보와 컨텐츠를 기사와 사진, 동영상, UCC 등을 통해 서비스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포털이다.

SPN은 ‘스프링 뉴스’(SPring News)의 줄임말로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강하게 도약하는 ‘용수철’이란 뜻과 모든 것이 새롭게 탄생하는 계절인 ‘봄’의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SPN은 9일 베타서비스를 실시, 그동안 많은 유저들로부터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감각의 컨텐츠로 주목을 받아왔다.  

◇전문기자들이 제공하는 빠르고 심도있는 뉴스

SPN은 베타 서비스부터 스포츠와 연예에서 차별화된 뉴스를 선보였다.
 
SPN 뉴스 서비스의 차별화는 심도 있으면서도 유저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는 신속성에 있다.

SPN은 스포츠와 연예 각 분야에서 활약해 온 전문기자들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으로 기존 온라인 뉴스가 '내용없는 속보성'의 한계에 도전했다.

특히 ‘김삼우의 축구&', '정철우의 1S1B', '최은영의 패셔니스타’, ‘김정욱의 포토에세이’, ‘윤경철의 스타성공수첩’, ‘김은구의 PD열전’ 등 전문기자들이 쓰는 고정 코너는 정보성과 보는 재미를 겸비,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했다.

또한 사회적 관심사인 중요한 뉴스에 대해서는 단순히 몇 분 빠른 일회적인 속보를 지양하고, 신속한 뉴스 전달과 함께 집중 취재를 통해 유저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했다. 

◇ 일방적 컨텐츠 제공 지양, 함께 즐기고 만드는 열린 공간 SPN

또한 SPN은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정식 서비스부터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본격적으로 지향한다.

‘채널 플러스’의 ‘테마 UCC’와 ‘스타 UCC'에서는 SPN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SPN은 29일 정식 서비스 개시에 맞춰 이러한 UCC 공간에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오픈 이벤트로 네티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UCC 크리에이터가 만나 오붓한 시간을 갖고 그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스타와 함께 하는 와인파티'를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UCC 크리에이터들은 SPN 홈페이지(www.edailyspn.com)에 들어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