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공간이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회화·사진·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30점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의 전시회만 대관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내년 초에 유선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현재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동양화 전시 ‘사색의 발견’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청년예술가 6명이 참여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