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원관련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각각 1.3%, 15.6% 증가했다"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비슷한 수준이었고, 영업이익은 견고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석탄 광구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증가하고,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총 3개 광구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GS리테일 매각대금 3450억원으로 추가적인 자원 프로젝트 투자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