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는 "삼성전기의 주가는 최근 LED 호조 기대감과 원화 약세로 인해 큰 폭으로 올랐다"며 "그러나 이같은 주가 상승은 펀더멘털에 의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화가 1% 절하될 때마다 주당순이익이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같은 환율 수혜를 수출 제품 가격경쟁력 확보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실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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