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1.23~27)회사채 1.003조 발행..효성 1800억 등

  • 등록 2006-01-22 오후 2:05:00

    수정 2006-01-22 오후 2:05:00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연초 들어 극도로 부진했던 공모 회사채 발행이 이번주(1월23일~28일)에는 활발할 예정이다. 이번주는 총 1조30억원으로 올해들어 가장 많다.

주요 발행물로는 23일, SK가 5년물 1500억원, 풍림산업이 600억원으로 발행한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4일 3년물 100억원을 내놓는다. 

25일에는 성신양회와 효성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있다. 효성은 3년물 1500억원과 5년물 3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고, 성신양회는 2년물과 3년물 각각 250억원을 발행한다.

26일, GS홀딩스는 3년물 1000억원어치, 위아도 3년물 500억원을 발행한다. 27일에는 발행이 없다.   

◆주간(1.23~27) 회사채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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