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미영기자] LG증권은 24일 "
동아제약(000640)읜 주가할인 요인인 자회사부실과 박카스 매출감소 우려가 불식됐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LG증권은 "박카스 가격인상은 인상 이상의 의미가 크며 향후 신약개발 성공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발기부전 치료제의 국내 발매예정과 해외 임상시험 성공은 중장기적으로 수익구조를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LG증권은 "전문치료제 분야에서 고성장을 지속 중이며 자회사 구조조정 완료로 80억원에 가까운 지분법 이익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