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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소리무 후원의 밤’ 행사에서 한국 전통춤과 국악의 보존 및 전승을 돕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한컴그룹의 후원금은 소리무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연, 연구 활동,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미래 세대가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그룹은 대한민국의 한글과 문화예술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 재외동포재단, 교육부와 함께 전 세계 한글 교육기관에 한컴오피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한글의 해외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리무와 ‘우리문화지킴이’ 등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