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페인은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이 수박을 구매할 시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로 상품을 확인하는 사항을 대폭 줄여준다. 신선을 새롭게란 산지에서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순간까지 전 유통 과정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더불어 다음달 6일 이후에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앱인 ‘롯데마트고(GO)’를 활용해 수박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5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소용량 과일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미니 수박과 조각 수박을 오는 30일부터 확대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AI가 선별한 다양한 과일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당도와 크기를 AI로 모두 확인한 ‘AI로 선별한 성주 참외(3~6입/봉)’와 ‘AI로 선별한 머스크 메론(통)’을 각 9990원, 1만2990원에 판매한다.
신한솔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올해 고객들이 어느 것을 골라도 당도 높은 수박을 맛볼 수 있도록 AI로 선별한 수박을 주요 상품으로 준비했다”며 “지난해보다 더욱 개선된 선별 작업을 통해 자신 있게 수박을 준비한 만큼 롯데마트와 슈퍼에 오셔서 실패 없는 수박 구매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