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1256억원, 영업이익은 48.4% 증가한 137억원영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37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전체 법인에서 안정적인 수주 활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각 법인의 성장률은 한국 18%, 미국 16%, 중국 -1%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오는 8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승인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코스피 이전 상장은 더 넓은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고, 회사의 글로벌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