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지난해 유통주화 세트 2018장 한정 판매

개의 해 기념메달 포함 1만5000원…시리즈 4번째
  • 등록 2019-01-31 오전 6:00:00

    수정 2019-01-31 오전 6:00:00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31일 오전 10시부터 개의 해 기념 메달을 포함한 지난해 유통주화 세트를 1만5000원에 2018장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유통 중인 500원, 100원, 50원, 10원 주화(미사용) 각 1개와 개의 해 기념메달을 포함한 세트다.

조폐공사는 주화 수집가를 위해 2015년부터 12간지 유통 주화 시리즈를 발행해오고 있다. 2015년 양의 해, 2016년 원숭이의 해, 2017년 닭의 해에 이은 네 번째 상품이다.

한국조폐공사가 31일 오전 10시부터 1만5000원에 2018장 한정 판매하는 지난해 유통주화 세트. 가운데는 개의 해를 기념한 메달이다. 조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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