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밀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해 해외 생산시설 문을 닫거나 매각할 계획이어서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바인랜드 생산설비가 일단 정리대상이다. 이 곳에서는 프로그레소 스프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매각 후 메넬은 제너럴밀스의 편의점과 푸드서비스 부문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제너럴밀스는 이콜라이균 감염 우려로 지난달 1000만파운드에 달하는 밀가루 제품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카쉬 제품에 대해서도 리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