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취득·등록세 인터넷 납부하세요"

서울시 `원-클릭 인터넷 서비스` 개시
  • 등록 2009-05-10 오전 11:15:12

    수정 2009-05-10 오전 11:15:12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부동산실거래가 신고부터 취득·등록세 신고납부를 인터넷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클릭(One-Click)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시민들이 아파트를 매입해 취득·등록세를 신고납부 하려면 매매계약서 등 관련서류를 가지고 직접 구청에 가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 `서울시ETAX시스템` 화면 예시 (자료: 서울시)
그러나 앞으로는 부동산실거래가 시스템을 연계한 `부동산 취득·등록세 원-클릭 인터넷 서비스`(etax.seoul.go.kr)를 통해 실거래가 신고에 이어 취득·등록세 신고납부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시 세금영수증을 전자보관함에 보관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출력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서울시 `ETAX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절차를 거친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 하면 된다.

취득·등록세 신고납부 절차는 서울시 ETAX시스템 메인화면의 상단메뉴 중 <신고납부>, 좌측 메뉴의 <취득·등록세(부동산)>를 차례로 클릭한 뒤 안내에 따르면 된다.

시는 이 밖에도 `국민주택채권 전자매입시스템`, `부동산인터넷등기시스템` 등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추진해 부동산 취득시 행정절차를 더욱 간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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