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펀드 투자액 300억원 중 100억원은 미국 벤처투자 회사에 위탁하고 나머지 200억원은 직접 투자 대상을 골라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대상은 IPTV와 와이브로 등 뉴미디어 관련 기술이나 솔루션·장비업체 등이 될 전망이다.
KT는 지난 4월 소프트뱅크그룹과 각각 200억원을 투자하는 '글로벌 뉴미디어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 자회사인 KTF는 지난해 NTT도코모와 공동으로 300억원 규모의 모바일 중소 IT펀드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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