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0일 장 종료 이후 S&P500·S&P100 편입

  • 등록 2013-12-12 오전 8:07:52

    수정 2013-12-12 오전 8:07:52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다음주부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S&P100지수에 편입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반도체 테스트 장비업체 테라다인(Teradyne)이 페이스북에 자리를 내주고 S&P500에서 제외되며 윌리엄스 코스(Williams Cos)가 S&P100에서 떠난다.

그밖에 종목 변경으로 얼라이언스 데이터 시스템스(Alliance Data Systems)와 모호크 인더스트리스(Mohawk Industries)가 S&P500에 입성한다. 미국 의류 제조업체 아베크롬비앤드피치와 미국 통신망 장비업체 JDS 유니페이스(JDS Uniphase)가 밀려났다.

S&P 다우존스는 오는 20일 거래 종료 이후 종목 변경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러셀1000 지수, MSCI 선진시장 지수, 나스닥100 지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 가치는 올들어 배로 불어나 1230억달러(약 130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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