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재건축사업 현장 실태점검

  • 등록 2009-03-15 오전 11:25:46

    수정 2009-03-15 오전 11:25:46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경기도는 도내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키 위해 재건축 사업장 현장 실태점검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는 15일 정비구역지정·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 중인 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현재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15개 시·군 59개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중 9개 시·군 23개 재건축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각종 인·허가 처리절차 적정석 여부, 서류보완 요청, 반복보원, 위원회 지연 상정 등의 사례가 없는 지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 실태점검은 현재 경제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지구별로 관리카드를 작성해 우수사례로 꼽힌 시·군 및 담당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시·군 자체 실정에 맞는 현장 점검 및 대응반응 편성, 운용하도록 해 저기적으로 조합 및 시공사 애로점을 청취해 개선할 계획이다.

이지형 경기도 뉴타운사업과장은 "이번 점검은 주택건설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도내 재건축사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경우 생산유발효과 4조710억원, 3난7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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