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 200여명은 마을 앞 공터에 마련된 축하 무대에서 북과 꽹과리를 치며 '이명박 대통령'을 외치며 축제 분위기에 젖어 들고 있다.
또,이미 마련된 떡과 술,음식 등을 나누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방송과 신문 등 언론기관 취재진들도 몰려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 등 마을 전체가 흥분과 축제 분위기에 젖어 들고 있다.
한편,포항시 중앙 상가 일대에서도 오늘 오후 6시 30분 부터 시민 화합 잔치 한마당이 벌어지는 등 포항이 고향인 이 명박 후보의 당선 축하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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