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200기가와트(GW) 이상, 해당 소재들에 수요 역시 동반 증
가가 예상된다. OCI의 태양광 소재 투자 매력도는 다운스트림 셀·모듈 대비
그는 “올해 다운스트림 수요 증가 대비 업스트림 대응물량 부족으로 폴리실리콘의 강세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폴리실리콘 호조 장기화에 힘입어 7170억원으로 추정했다. 사업부문별 이익은 베이직케미칼 6367억원, 카본케미칼 397억원 등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35억원(영업이익률 21.2%)을 추정, 베이직케미칼은 1810억원으로 분기 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지난 1년간 폴리실리콘은 타이트했던 공급여건(중국 경쟁사의 출하량 이슈와 정기보수 진행으로 반사수혜)으로 상승을 시현, 분기별 이익을 경신 중이다.
그는 “당분기 역내 경쟁사들의 가동 차질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성수기를 감안한 선제적 재고확보 움직임으로 폴리실리콘은 현 수준의 가격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