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22일부터 열리는 ‘우리 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연합회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매년 2월 26일 ‘소상공인의 날’ 앞뒤로 열리는 소상공인 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연합회 법정 단체 전환 이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다.
최 회장은 “자영업 문제는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의 전시장과도 같다”며 “소상공인문제가 국정 최우선 과제로 채택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