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99.0/1103.5원..0.1원 상승

  • 등록 2015-01-07 오전 7:26:51

    수정 2015-01-07 오전 7:26:51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경제지표 둔화에도 원·달러 1개월 물이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100.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1.6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98.8원)보다 0.1원 상승한 셈이다. 원·달러 1개월 물은 1099.0원과 1103.5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오전 7시 2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8.54엔, 유로·달러 환율은 1.186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920.5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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