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브리프]KT

  • 등록 2014-01-27 오전 7:59:39

    수정 2014-01-27 오전 7:59:3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030200)

* 27일 주주총회 통해 황창규 회장 신임 CEO로 공식 선임으로 불확실성 해소.

* 이석채 전 회장 시절 영입한 ‘낙하산 임원’ 정리 등 대대적 인적 쇄신과 사업 구조조정 등 비용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이 전 회장이 확대한 KT 계열사에 대한 정비도 예상.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마케팅비 증가, 빅 배스(big bath) 가능성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 우리투자증권은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한 8658억원, 영업이익은 65.8% 감소한 138억원으로 추정.

* 무선부문 개선은 긍정적. 4분기 무선부문 가입자수는 3분기 대비 순증으로 전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증가, 가입자당 매출(ARPU) 증가 역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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