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는 4일자 아시아전략 보고서에서 "지난 2분기 랠리 이후 8월에는 일본을 제외한 MSCI아시아지수가 4% 정도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CLSA는 "아시아 지역 증시 PE는 현재 역사적 평균을 넘어 1-표준편차 부근에 와 있는 반면 PB는 평균값 바로 위에 있다"며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과 주가 추가상승도 둔화되고 있다"며 증시가 쉬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한국과 태국증시는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나쁘지 않다"며 "한국의 경우 최근 5년 평균에 비해 PE 밸류에이션이 약간 높아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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