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비중확대 유지.."탄저병 등으로 미 제약주 강세"

  • 등록 2001-10-11 오전 8:29:16

    수정 2001-10-11 오전 8:29:16

[edaily] 현대증권(애널리스트 조윤정)은 미국내 탄저병 환자 발생으로 생화학전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제약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국내 제약주도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제약업종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또 제약업종중 유한양행(00100)동아제약(00640), 한미약품(0893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고, 바이오업종에서는 마크로젠(38290) 매수, 대성미생물에 대해서는 단기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탄저병 백신이 개발됐으나 상용화 수준은 아니며 미국 국방부 차원에서 군부대 중심으로만 사용되고 있고, 국내업체에서도 관련된 백신을 생산 및 연구하는 업체는 없다고 밝혔다. 또 탄저병의 치료는 초기 발견후 항생제의 즉시 투여가 최선책이고 여기서 쓰이는 항생제는 주로 페니실린계열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페니실린계= 종근당(크목실림/바캄실린) 일성신약(오구멘틴) 화이자(유나신) ◇광범위 항생제(세파계)= 한미약품 종근당 한올제약 동아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신풍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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