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 판매 급증으로 신고가 경신

  • 등록 2024-08-21 오전 6:06:29

    수정 2024-08-21 오전 6:06:2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넷플릭스(NFLX)가 20일(현지시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2023년에 사전 광고 판매 약정이 1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광고 약정에는 소비자 제품, 기술,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소매 및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을 위한 광고가 포함된다.

광고 부문 사장인 에이미 라인하르트는 광고 판매 계약이 회사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11월에 캐나다에서 테스트를 거쳐 2025년에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자체 광고 기술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날 넷플릭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5% 상승한 69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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