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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선물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계탕 밀키트 ‘보양 삼계탕 GIFT (6만원)’, ‘동물복지백숙 복달임 기프트(15만원, 동물복지 백숙용 닭, 찹쌀 등)’가 있다.
전복 수요가 가장 몰리는 초복 시즌에 맞춰 ‘특대 활전복’ 약 4~5t을 직소싱해 특가로 판매한다. 어가에게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양품의 ‘특대 활전복 1kg(3만9500원, 8미)’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수박과 복숭아도 12일부터 15일 단 4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박은 강원도 양구, 복숭아는 음성과 이천 등에서 공수해온 상품이다. 수박(7~8kg, 2만4000원), 복숭아 1팩(5~6입, 1만9000원)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삼계탕 HMR’ 상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손질 전복(5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참 매생이 삼계탕(1만3000원)’, ‘두 배 진한 전복죽 (1만2000원)’, ‘전복 닭강정 (대자 2만2000원) 등이 있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 부문장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초복 대표 인기 음식을 엄선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