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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청소년방송국이 운영하는 ‘미디어 경청’은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를 담아 세상과 소통하고 청소년 중심가치를 실현하는 미디어 공간이다.
청소년방송 진행자·기자로 활동하면 △여러 온라인 토론회 또는 종합편성프로그램 사회자 △학교나 지역뉴스 프로그램 보도자 △취재 내용 발굴과 취재 후 기사 작성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해당 명단을 소속학교와 개인에게 3월 2일 이후 공문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나이영 대변인은 “개인방송이 활발해지면서 학생들이 미디어 활동에 관심이 높고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고 있다”며 “청소년 여론 형성의 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할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