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상승 마감…연준 금리인하 시사에 환호

  • 등록 2024-08-01 오전 5:13:54

    수정 2024-08-01 오전 5:13:5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24% 오른 40842선에서, S&P500지수는 1.58% 상승한 5522선에서, 나스닥지수는 2.64% 상승한 17599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연준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전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이르면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동안 주춤했던 엔비디아(NVDA)는 이날 12% 넘게 폭등하면서 반도체주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에 나스닥지수가 크게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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