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규약 모바일 동의 서비스에 전자서명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퇴직연금규약 변경 시 동의서 제출과 관련해 증권사 최초로 모바일 동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두싸인 전자계약 도입으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가입 기업은 근로자에게 동의서 서명 링크를 발송, 근로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동의서를 확인하고 즉시 서명을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동의서 등 서명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어 모두싸인을 이용하는 사업자와 각 기업의 근로자 모든분께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