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주간추천주]엔씨소프트·LS·아비코전자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 지적재산(IP) 기반 PC·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 중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479억원 직전 분기 대비 9% 줄어, 영업이익은 47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7% 감소를 기록

- 리니지W, 길드워 2 제외하고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세 나타나고 있음

-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TL 신작에 대한 의존도 높아지고 있음

-올해 매출액 2조6117억원 전년 대비 2% 증가, 영업이익은 5998억원 7% 성장 전망

(사진=한국게임산업협회)

LS(006260)

-LS 지난해 4분기 실적은 LS MnM 연결 편입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크게 증가

- MnM 기간손익 발생에도 아이앤디, 엠트론 실적개선으로 전년수준 영업이익 기록

- LS MnM 지분 추가 인수로 배당수익 증가. LS의 지급 배당금도 3년 만에 증가

- 현재 동가격은 지난해 4분기 대비 높은 수준으로 올해 1분기 에도 우호적인 영업환경 전망

- 현 주가 순자산가치(NAV) 대비 52% 할인 중. 저평가 영역

아비코전자(036010)

-지난해 4분기는 성과급,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 반영. 단기 실적은 모멘텀은 부재

- 업황 부진에도 올해 영업이익 성장은 51% 증가, 2024년에는 97% 증가 추정

- 올해 4분기 DDR5 향 인덕터 공급, 2024년에 온기 반영. 이전 사이클과 달리 판가가 높은 인덕터가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2023~2025 년 가파른 성장 예상

-전자부품 업체 중 최선호